$n$비트의 이진코드는 $2^n$가지의 정보를 나타낼 수 있다.
디코더는 $n$비트로 코팅된 이진 정보를 최대 $2^n$개의 서로 다른 출력으로 바꿔주는 조합 회로이다.
이것을 n to m 디코더 라고 부른다.
2 to 4 decoder
위 사진은 2 to 4 Decoder이다. 2비트의 이진정보를 4개의 서로다른 출력으로 만들어 준다.
예를 들어서, A0과 A1이 0이면 NOT회로를 거쳐서 D0만 출력이 1이된다.
쉽게 생각하면, A0가 가질 수 있는 상태는 NOT게이트 때문에 2가지, A1도 2가지라서 총 $2X2 = 4$라고 생각하면 될 듯.
보수화된 출력으로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, NAND게이트로 디코더를 만들기도 한다.
A2라는 입력을 만들어서 NOT게이트로 연결한다. 그러면 2가지의 선택을 만들 수 있으므로, 이걸로 위쪽 2 X 4디코더를 선택할지 아래의 디코더를 선택할지 고르면 된다.
디코더와 반대되는 동작을 수행한다.
$2^n$개 입력값에 대해 $n$개의 이진코드를 출력한다.